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모두 운영 중입니다. (티스토리는 활동 시작한 지 얼마 안 됨)

 

 두 블로그를 운영해보면서 느꼈던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네이버 블로그는 리뷰 위주로 작성하고 있고, 티스토리는 IT 기술 위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이름부터가 IT Blog니깐요...

 

 네이버 블로그는 개설 한지는 10년이 되었고, 간간히 활동하다가 최근에 좀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신경 쓴 결과 "네이버 애드포스트"라는 블로그에 광고를 달 수 있는 권한도 얻었습니다. 하지만 수익이 너무 짭니다..

 

 그래서 눈을 돌린게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오로지 애드포스트만 광고로 붙일 수 있는데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와 카카오 애드핏을 광고로 붙일 수 있습니다.

 

 아직 게시글을 채우지 않아 광고 달 수 있는 조건을 충족시키진 못했지만 게시글 개수를 다 채우면 광고를 넣을 수 있습니다.

 

 검색 결과 카카오 애드핏보다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이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 (광고도 헬조선화 돼서 수익이 적어지는 것인가...)

 

얼른 조건이 충족되어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광고를 달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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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광고 수익은 어느 쪽이 더 많은 가?

 

A. 당연히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광고로 돈을 번다기보다 물건을 협찬받아서 원고료를 받는 게 훨씬 더 많이 법니다.

 

 

 

 

Q2. 편의성은 어느 쪽이 더 좋은가?

 

A. 전 네이버 블로그가 편의성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너무 익숙해진 탓도 있겠지만 티스토리는 스킨을 편집하려면 html 코드를 만져야 되더군요. 그리고 플러그인들도 따로 설정해줘야 됩니다. 네이버는 그냥 눈으로 대충 디자인 하거나 남들이 만들어 놓은 예쁜 스킨을 가져다 쓰면 되서 편했습니다.

 

Q3. 다양성은 어느 쪽이 더 좋은가?

 

A.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티스토리는 html코드를 만져야 됩니다. 어렵다 느낄 수 있지만 코드를 직접 손 볼 수 있다는 것은 블로그를 정말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는 뜻도 됩니다. 실제로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어가 보면 엄청 다양한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Q4. 각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네이버 블로그는 리뷰, 티스토리 블로그는 기술(특히 it)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고 주위 사람들 역시 주로 리뷰 같은걸 볼 땐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it, 전공지식, 전문지식 등등.. 을 찾아볼 땐 구글을 많이 이용합니다. 구글에 이러한 키워드들을 입력하면 주로 티스토리 블로그가 많이 나오고 양질의 정보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