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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클린코드(노개북 2기)

클린코드 - 1장 깨끗한 코드

카리우 2022. 2. 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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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코드 TIL(Today I Learned) - Day1 (2022.02.19)

오늘 읽은 범위

1장. 깨끗한 코드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앞으로 코드가 사라질 가망은 전혀 없다! 왜? 코드는 요구사항을 상세히 표현하는 수단이니까! 어느 수준에 이르면 코드의 도움 없이 요구사항을 상세하게 표현하기란 불가능하다. 추상화도 불가능하다. (p.2)
  • 그들은 출시에 바빠 코드를 마구 짰다. 기능을 추가할수록 코드는 엉망이 되어갔고, 결국은 감당이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회사가 망한 원인은 바로 나쁜 코드 탓이었다. (p.4)
  • 안 돌아가는 프로그램보다 돌아가는 쓰레기가 좋다고 스스로를 위로한 경험이 있다. 다시 돌아와 나중에 정리하겠다고 다짐했었다. 물론 그때 그 시절 우리는 르블랑의 법칙(leblanc's Law)을 몰랐다.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p.4)
  • 데이브는 깨끗한 코드란 다른 사람이 고치기 쉽다고 단언한다. (p.11)
  • 코드를 독해하느라 머리를 쥐어짤 필요가 없어야 한다. 읽으면서 짐작한 대로 돌아가는 코드가 깨끗한 코드다. (p.15)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80년대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Killer App은 처음에 코드를 마구 짠 덕분에 코드가 엉망이 되어 유지보수가 어렵게 되고, 결국엔 감당이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결국엔 회사가 문을 닫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이 예시를 읽고 기능을 어떻게든 구현하는데만 급급해하지 않고 코드를 정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 내가 짠 코드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난 뒤 다시 보면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누구나 알기 쉬운 깨끗한 코드를 짜야된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나쁜 코드를 좋은 코드로 바꿔주는 방법과 기법도 알려준다니 매우 기대된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르블랑의 법칙(leblanc's Law)이란? -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Dave Lebl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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