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코드 - 2장 의미 있는 이름

클린코드 TIL(Today I Learned) - Day2 (2022.02.20)

오늘 읽은 범위

2장. 의미 있는 이름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좋은 이름을 지으려면 시간이 걸리지만 좋은 이름으로 절약하는 시간이 훨씬 더 많다. (p.22)
• 이름으로 그릇된 정보를 제공하는 진자 끔찍한 예가 소문자 L이나 대문자 O 변수다. 두 변수를 한꺼번에 사용하면 더욱 끔찍해진다. (p.25)
• 컴파일러나 인터프리터만 통과하려는 생각으로 코드를 구현하는 프로그래머는 스스로 문제를 일으킨다. (p.25)
• 변수 이름에 variable이라는 단어는 단연코 금물이다. 표 이름에 table이라는 단어도 마찬가지다. (p.26)
• 명확한 관례가 없다면 변수 moneyAmount는 money와 구분이 안 된다. customerInfo는 customer와, accountData는 account와, theMessage는 message와 구분이 안 된다. 읽는 사람이 차이를 알도록 이름을 지어라. (p.27)
• 발음하기 쉬운 이름은 중요하다. 프로그래밍은 사회 활동이기 때문이다. (p.27)
• 마찬가지로 e라는 문자도 변수 이름으로 적합하지 못하다. 검색이 어려운 탓이다. e는 영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문자다. 십중팔구 거의 모든 프로그램, 거의 모든 문장에 등장한다. 이런 관점에서 긴 이름이 짧은 이름보다 좋다. 검색하기 쉬운 이름이 상수보다 좋다.(p.28)
• 클래스 이름과 객체 이름은 명사나 명사구가 적합하다. Manager, Processor, Data, Info 등과 같은 단어는 피하고, 동사는 사용하지 않는다. (p.32)
• 재미난 이름보다 명료한 이름을 선택하라. (p.32)
• 프로그래머는 코드를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짜야한다. 집중적인 탐구가 필요한 코드가 아니라 대충 훑어봐도 이해할 코드 작성이 목표다. (p.34)
• 스스로 의미가 분명한 이름이 없지 않다. 하지만 대다수 이름은 그렇지 못한다. 그래서 클래스, 함수, 이름 공간에 넣어 맥락을 부여한다. (p.35)
• 일반적으로 짧은 이름이 긴 이름보다 좋다. 단, 의미가 분명한 경우에 한해서다. (p.37)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프로그래머가 코드를 짤 때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부분이 "변수 이름 짓기" 라고 한다. 이번 챕터를 읽고 이름의 중요성과 어떤 식으로 작명을 해야되는지 깨달았다.
• 대학 시절, 변수 이름을 생각하는 것이 매우 귀찮아 대충 앞글자만 따서 s ,d, x ... 이런 식으로 지은 적이 많다. 하지만 점점 프로그래밍 실력이 올라감에 따라 변수명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 변수 이름이 너무 길어 쓰기 귀찮아도 나중을 위해서 참아야한다. 내가 아무리 지금 이 코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도 시간이 지나 다시 본다면 잘 모르겠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변수명을 잘 지어 놓으면 나중에 봐도 이해하기 훨씬 수월하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불용어(noise word)란? - 인터넷 검색 시 검색 용어로 사용하지 않는 단어. (ex. 관사, 전치사, 조사, 접속사 등)
• VISITOR 패턴이란? -  알고리즘을 객체 구조에서 분리시키는 디자인패턴이다. 이렇게 분리를 하면 구조를 수정하지 않고도 실질적으로 새로운 동작을 기존의 객체 구조에 추가할 수 있게 된다.